내 차 잘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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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개인 중고차 판매 시 주의사항

TATATA|조회 6,237

분류2내차팔기

일반 개인 간 자동차를 거래하는 경우는 대부분 친구,직장 동료,친척등과 같이 지인을 통한 판매 혹은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난 구매 희망자와의 거래입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 즉, 직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차를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이지만, 복잡한 요식행위가 필요한 자동차 거래의 특성상 가장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개인이 쉽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미비하여, 처음 자동차 직거래를 하는 경우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매장에 있는차는 상품화가 완료된 상태에서 24시간 고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개인이 일을 해야 하는 평일에 최소 3~4일동안 구청,검사소,경찰서,차량등록사업소 등을 왔다 갔다 하며, 판매를 위한 서류 절차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직장인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개인 차량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판매 절차에 대해 먼저 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일상생활 중에서 소화가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확인 해봐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는 사람의 입장에선 차량에 진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차량의 저당 및 압류등의 서류적인 문제와 차량의 상태에 대한 사고유무라던가 성능에 대한 고지를 문서로 받을 수 없기에 차량의 품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여 개인직거래를 하려하다가도 매장에 방문을 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차량을 일시불로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보다는 할부나 금융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개인 차량의 경우 금융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기까지 절차나 구조가 많이 까다로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 : 가장 비싼 가격에 자동차를 판매 할 수 있다. 

단점 : 복잡한 판매 절차, 차량상태의 성능 및 사고유무의 고지가 어려워 신뢰주기가 어려움, 차량의 압류나 저당에 대한 일처리부분, 금융이용부분이 어려움 등등..

주의사항 : 계약서,차량 성능에 대한 고지, 차량원부조회 등 법적인 준비를 많이 하고, 구매자를 탐색 해야 함. 구매자의 이전 등록 이전까지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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